제307회 창녕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제3호
  • 창녕군의회사무과


 ◦ 일  시 : 2023년 11월 7일(화) 10시00분
 ◦ 장  소 : 본회의장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부의된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ㅇ 노인여성아동과 소관
 ㅇ 관광체육과 소관
 ㅇ 문화예술과 소관
 ㅇ 환경위생과 소관
 ㅇ 산림녹지과 소관
 ㅇ 우포생태따오기과 소관

(09시58분 개의)

○의장 김재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7회 창녕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의장 김재한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순서는 노인여성아동과, 관광체육과, 문화예술과, 환경위생과, 산림녹지과, 우포생태따오기과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노인여성아동과장 나오셔서 담당팀장 소개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노인여성아동과 소관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선정 노인복지팀장입니다. 
  김태희 여성보육팀 주무관입니다. 
  윤정화 아동청소년팀장입니다. 
  최기영 복지시설팀장입니다. 
  배민정 여성회관팀장입니다. 
  정은영 노인복지회관팀장입니다. 
  노인여성아동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재한  보고한 내용 중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노영도 의원  예.
○의장 김재한  노영도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도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오늘 근데 우리 팀장님 한분이 안 보이시네요?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예, 출장 갔습니다.
노영도 의원  출장 가셨습니까? 과장님 노인여성아동과 이름이 조금 안 어울린다는 지적이 저번에도 한번 나왔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에는 노인여성아동과보다는 지금은 이제 양성평등시대라고 하는데 노인청소년아동과나 이런 쪽으로, 국장님이나 부군수님 자리에 계신데 향후에 논의를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다음에 조직개편할 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노영도 의원  참고 부탁드리고, 154페이지에 보시면 작년 추진실적에 출산장려금 셋째아 이상 아동양육수당이 기재되어 있다. 그렇지요?(예) 그런데 양육수당이 다자녀라 하면 전국적으로 셋째에서 둘째로 다 바뀌었는데 굳이 셋째까지 이걸 국한해서 해야 되는지 궁금하고 향후에 창녕군도 둘째아동 양육수당 지급을 생각하고 계신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일반적으로 보통은 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인 경우를 보통 다자녀가정이라고 말하지만 지금 심각한 저출산으로 인해서 2명인 자녀도 다자녀가구에 포함됩니다.
  다만 이게 지자체별로 다자녀의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2자녀 이상이라도 모두 다자녀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군에도 조례에 다자녀에 대한 정의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현재 지금 셋째 이상 아동양육수당에 현재 197명 정도를 주고 있는데 이게 월20만 원씩 나갑니다. 
  이걸 만약에 둘째 이상으로까지 확대를 한다면 정확한 자료는 알 수는 없지만 출산장려금을 준 2019년생 아동을 자료를 참고해 봤을 때 한 360명 정도는 더 늘어납니다. 그러면 기존 해서 한 560명 정도가 더 늡니다. 
  만약에 소요예산을 봤을 때 한 13억 4천만 원정도가 소요가 되는데 아무래도 이게 지방세수하고 직결이 되는 문제이다보니까 조금 지방재정에 어려움이나 그런 건 있을 수 있지만 향후에 둘째 이상 자녀도 포함이 될 수 있도록 인구증가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다음 조례 개정 때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말씀도 충분히 일리가 있는 게 지금 첫만남이용권 같은 경우에도 내년에 지금 현재 200만 원을 주고 있는데 내년에는 둘째부터 300만 원을 줄 계획입니다. 정부시책에 따라서 지자체도 같이 움직여줘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노영도 의원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어제 제가 팀장님하고 통화를 할 때 이게 2명인지 3명인지 데이터를 구하기가 힘들다고 제가 들었는데 그게 정확한 사실입니까?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그게 집에 첫째아인지 둘째아인지는 나이별데이터는 나오는데 그 집의 첫째아인지 둘째아인지 셋째아인지에 대해서는 읍면에서 다 신청을 받아서 조사를 해서 나올 문제입니다. 대충은 출산장려금을 준 기준이 아마 대충 맞을겁니다. 그 정도 했을 때 360명 정도 추가로 더 예상하고 있습니다.
노영도 의원  저는 조금 안타까운 게 여기 부군수님하고 국장님 계시지만 이게 아직 데이터가 그런 게 정확하게 사람이 일일이 찾아서 한다는 게 조금 원시적인 방법 같은데 그런 걸 어떻게 정립할 수 있는 기능을 하나 새로 보완을 했으면 안좋겠나, 그냥 커서만 눌리면 둘째아인지 셋째아인지 군에서 정확하게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주십사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이가은 의원  예.
○의장 김재한  이가은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가은 의원  과장님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2023년도 따뜻한 복지를 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163페이지 추진계획에 보면 여성안심가게 운영이 있는데 이것 신설입니까?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예, 올해 창안시책으로 해서 새롭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가은 의원  여기에 대해서 조금만 설명 부탁드립니다.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지금 현재 사회적으로 여성폭력예방이라든지 증가를 하고 있는데 낯선사람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24시간 편의점을 하는 70개소를 여성안심가게로 지정 운영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기존 편의점의 특성상 CCTV가 설치되어 있고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고 또 112신고 시스템이 이미 갖춰졌기 때문에 빠른 신고와 출동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만약에 이 사업을 하게 되면 여성 더 나아가서 주민들 그리고 또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는 여성점주 그런 분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역할도 다 같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가은 의원  그러면 여기 가게에 이렇게 여성안심가게라고 그렇게 붙여놓습니까?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예, 하나 달 생각입니다.
이가은 의원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홍보도 하고 부착을 해서 여성들이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가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알겠습니다.
이가은 의원  그리고 170페이지 말고 173페이지 창녕추모공원 봉안당 투시형봉안함을 설치 계획이 있는데 지금 사업량이 7,695기다. 그렇지요?(예) 그럼 여기 있는 게 총 몇 기입니까?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기존 있는 봉안함은 9,135기입니다.
  그 중에서 무연고봉안함이 1,440기를 제외한 7,695기만 유리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이가은 의원  무연고를 제외한 7,695기에 한해서 투시형이라고 하면 유리로 보이게 하는 그런 것 말하지요?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예, 그렇습니다.
이가은 의원  이것도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신설이지요?(예) 이것도 그러면 잘해서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알겠습니다.
이가은 의원  이상입니다.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이승렬 의원  예.
○의장 김재한  이승렬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렬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어제 6개 과하고 오늘 2일차에 접어드는데 사실 어제 질문을 거의 많이 하지는 않았어요.
  올초에 하고 작년에는 사실 잘 몰랐는데 설명 들으면서 우리 공무원분들도 정말 힘들겠구나 이런 생각을 어제 많이 했는데 어차피 공무원들이 해야 할 일이고 일이기 때문에 일단 열심히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제 나온 단어들을 쭉 이렇게 제가 봤는데 제일 많이 나온 단어가 군민의 행복, 복지, 지원, 관리, 실현, 무슨 무슨 제고, 건립 이런 단어들이더라고요.
  요즘 사실 군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져서 군에서 100을 해 주면 120을 원하고 120을 해 주면 150을 원하는 지금 현실이기 때문에 힘들지만 제가 격려라기보다는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72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경로당·마을회관 신축 및 관리 여기 보면 유니버셜 디자인 도입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맞춤디자인을 한다 이 말이시잖아요.(예) 이것도 올해 신설입니까?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예, 그렇습니다.
이승렬 의원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유니버셜 디자인이라는 그 자체가 어느 곳이나 또누구에게나 모든 사람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그런 디자인을 도입하는 겁니다.
  그런데 경로당 같은 경우에도 어르신들이 인지능력이 저하가 되고 또 장애가 있는 어르신들도 있기 때문에 일반 어르신들도 모두가 다 같이 이용하기 편리한 그런 디자인을 하는 건데 이 자료에도 있지만 예를 들면 안전하게 이용하는 접근공간 같은 경우에는 주 출입구를 계단보다는 경사로를 만든다든지 그리고 계단도 일정한 높이로 하고 또 들어오는 진입로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거나 또 현관에도 미끄럼방지나 센서등을 해서 어두울 때도 어르신들이 낙상이나 골절이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고 만약에 생활공간 같은 경우에도 싱크대 같은 경우도 일률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약간 허리가 굽으신 어르신들도 있고 일반어르신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이용하기에 불편합니다. 
  싱크대 상하부장 높이도 어느 정도 조절해서 어느 어르신들이나 다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출입문 같은 경우에도 연동형으로 힘이 좀 덜 들게 하기 위해서 미는 그런 연동형으로 한 그런 문 그리고 문턱을 제거한다든지 하는 그런 디자인을 설계시부터 도입을 해서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만약에 이걸 하게 되면 이용하는 이용자 입장에서도 편리하고 그리고 또 군에서도 관리도 용이하고 또 보통 비가림시설이나 이런 건 추가로 공사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한꺼번에 처음부터 다 할 수 있도록 해서 추가 행정력을 낭비하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그런 사업입니다. 
  설치기준을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서 가능한 설계할 때 그런 걸 반영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승렬 의원  이걸 진작 했으면 좋았을건데 늦게나마 시행해 줘서 고맙고요.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승렬 의원  고맙습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홍성두 의원  예.
○의장 김재한  홍성두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두 의원  과장님 홍성두입니다.
  164페이지에 다양한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센터 운영이고 이게 보면 다문화가족지원을 하는 것이지요? 사업이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말고 일반가정도 전부 다
홍성두 의원  다 포함해서?(예) 그것과 관련해서 올 4월 21일인지 22일인가 모르겠는데 창녕군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잔치한 것 혹시 알고 있습니까?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예, 알고 있습니다.
홍성두 의원  그것은 우리군에서 새마을회 위탁해서 하는 사업이었습니까, 안 그러면 노인여성아동과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이었습니까?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가족센터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홍성두 의원  가족센터에서?(예) 내년에도 이런 사업이 찾아보니까 없어서 제가 과장님한테 물어보는데 이런 사업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이 사업비에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예, 가족센터 운영 안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홍성두 의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올해하는 것보다 보니까 너무 좋아서 제가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그렇습니다. 호응이 좋았습니다.
홍성두 의원  특히나 다문화가정 쪽에 보니까 다들 다둥이 자녀들을 보통 2명씩 3명씩 데리고 그렇게 참석하시고 그래서 너무 보기 좋고 이래서 이걸 조금 더 장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데 작년도 그렇지만 올해도 물가도 많이 올랐고 하니까 예산은 충분하게 지급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행사가 조금 너무 팍팍하게 안하고 예산이 조금 지원되어서 이런 행사는 조금 좋은 행사로 그렇게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립니다. 잘 챙겨봐 주십시오.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예, 의원님 말씀처럼 다문화가정에도 좀더 많은 신경을 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홍성두 의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노인여성아동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체육과장 나오셔서 담당팀장 소개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관광체육과 소관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관광체육과장 손전식입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체육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동열 관광정책팀장입니다. 
  관광마케팅 정은영 주무관입니다. 
  유재선 체육지원팀장입니다. 
  하병택 스포츠마케팅팀장입니다. 
  김덕철 관광체육시설팀장입니다. 
  남현석 온천팀장입니다. 
  관광체육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부록에 실음)
  보고드린 2024년도 주요업무가 계획대로 추진이 잘 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매진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재한  보고한 내용 중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동훈 의원   예.
○의장 김재한  이동훈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훈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책자에 없는 내용을 제가 질의 및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전국적으로 맨발걷기가 열풍인데 과장님 내용 알고 계시지요?(예) 
  혹시 우리 군에는 맨발걷기 활성화에 대한 조례가 있습니까?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지금 현재 없습니다.
이동훈 의원  조례를 만들 계획은 혹시 과장님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맨발걷는 것은 담당부서가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이것도 조례의 취지가 맨발걷기 활성화를 지원하고 행정적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건강증진에 기여함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조례를 개정하는 것도 굉장히 긍정적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이동훈 의원  오늘 국장님하고 부군수님 계시지만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담당부서가 다 따로 있으니까 운동장에 하면 체육과, 공원에 하면 산림과, 명덕못에 하면 안전치수과에서도 관리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분산하지 마시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부서에서 관리하는 것도 안 괜찮겠습니까?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한 부서에서 관리하는 것은 효율적인 방안이긴한데 예산이라든지 또 도에서 예산이 내려온다든지 이렇게 다른 부서에서 많이 내려오기 때문에 관광자원화사업에서 내려온 것은 또 우리부서에서 해야 되는 것이고 그 외에도 사업이 내려온 게 있으면 다른 부서에서 해야 됩니다. 그런 게 있기 때문에 한 개 부서가 일괄적으로 그 사업을 맡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동훈 의원  그러면 국장님한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우리군에는 맨발걷기 활성화 설치계획은 없습니까?
○관광환경국장 노수열  조금 전에 과장님 답변드린 것 것처럼 관련 조례나 그런 규정은 현재 없지만 이런 것과 관련해서 그렇지 않아도 군수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어제도 다른 선진지역 벤치마킹 출장을 다녀오셨습니다.
  이런 부분들 시책에 적극 반영해서 방금 이동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이동훈 의원  맨발걷기가 전국적으로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열풍인데 비용도 안들고 장비도 없이 할 수 있는 운동 중에서 최고의 운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군에도 빠른 설치를 하셔서 우리 군민들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과장님과 국장님 부군수님한테 당부말씀 드립니다.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알겠습니다.
이동훈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이승렬 의원  예.
○의장 김재한  이승렬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렬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197페이지에 동료의원님이신 이동훈 의원님이 금방 말씀하셨는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산책로 조성에 보면 장마면 유동저수지 산책로 조성하고 고암면 원촌저수지 둘레길 조성이 있는데 금방 이동훈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맨발로 걷는 요즘 황토길이 유행인 것으로 저도 알고 있는데 이 두 군데에 이걸 접목하는 것은 본 의원 생각도 괜찮지 싶은데 그걸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어제 군수님과 제가 산림녹지과장이 영주시와 대구의 두류공원 맨발걷기체험장을 다녀왔습니다.
  거기에 주민 몇 분들하고 인터뷰를 해 보니까 그분들이 대부분 다 너무 좋다, 그리고 어떤 분은 3기 암환자인데 6개월동안 한 시간 이상 걸으니까 암수치가 떨어지고 당뇨도 있었는데 당뇨도 많이 떨어졌다 너무나 또 대구두류공원에 가니까 우리가 대구시에서 나온 사람인지 알고 만들어 줘서 고맙다면서 우리에게 인사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그냥 아스팔트보다는 걷는 길이 자갈길보다는 황토길 그리고 맨발로 걷는 길을 만들면 군민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특히 유동저수지와 고암 원촌저수지 같은 경우에는 차량이 통행하지 않으면 아마 황토길로 만드는 게 좋지 않을까 우리부서에서도 적극 참고해서 시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량하고 황토길하고는 약간 상극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승렬 의원  금방 동료의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금방 여기 두 군데하고 옥천저수지 거기도 둘레길 조성할 거잖아요.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그렇습니다.
이승렬 의원  잘 검토하셔서 이 세 군데 중에서 한 군데는 맨발로 걷는 황토길 조성을 검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알겠습니다.
이승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노영도 의원  예.
○의장 김재한  노영도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도 의원  과장님 항상 수고 많습니다.
  항상 과장님 창녕군 관내의 행사를 다 책임지셔야 되니까 고생은 제일 많이 하시고 또 안좋은 소리도 들으시고 제가 어떨 때는 참 죄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과장님 참고로 내년예산 관련해서 기획예산부서에서 예산을 조금 조정해서 내년 본예산에 올려라 이런 말씀이 좀 있었습니까?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아무래도 지금 중앙정부에서 긴축재정을 하다보니까 지방정부에 파급을 미치기 마련인데 특히 재정자립도가 취약한 지자체에서는 그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그런 영향은 있습니다.
노영도 의원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 200페이지에 보시면 체육활성화를 위한 전문체육지원사업에 창녕군청 여자자전거선수단하고 WFC여자축구단이 있는데 이것은 제가 몇 번을 말씀드렸는데 내년에도 계속 똑같이 추진하시네요.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그렇습니다.
노영도 의원  그런데 이게 효과가 좀 미비한데 지금 예산을 긴축재정을 해야 될 시기에는 재정을 좀 줄이기는 줄였습니까?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지금 우리가 자전거팀에 대해서는 예산이 자기들이 요구한 대로 올렸지만 우리가 좀 줄여서 올렸습니다.
노영도 의원  제가 보기에는 작년하고 거의 비슷한데요?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인건비쪽으로 지금 현재 인건비가 업됐기 때문에 인건비하고 수당같은 경우에는 약간 줄었습니다. 지난해 하고 비슷하지만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노영도 의원  과장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만 본 의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예산을 꼭 줄여야되는 것 같으면 솔직한 말로 저는 창녕군의 홍보도 조금 미비하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큰 도움이 안 되는 이런 쪽에서 줄이는 게 안맞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195페이지에 보시면 창녕군민체육센터 조명 교체 있지요?(예) 이게 부곡 내려가다 보면 좌측편에 있는 실내체육관 맞습니까?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예, 맞습니다.
노영도 의원  거기 연간 이용횟수가 몇 번정도 합니까? 1년에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이용횟수가 전국대회 같은 경우에는 한 한 달가량 사용하고 그 외에 일반클럽이라든지 다른 타지역에서 오는 클럽들이 주로 탁구나 아니면 배구 또 그런 경우에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노영도 의원  그런데 조명이 신설한지 크게 오래되지 않았는데 조명을 벌써 갈아야 되는 그런 경우입니까?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이게 LED등이 저도 우리 의원님처럼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LED등이 한 순간 5년정도 지나버리면 빛이 발하고 특히 배드민턴경기를 할 때 눈이 부심정도가 시간이 경과되면 더 부셔지고 경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런 경우가 발생이 많이 한다고 합니다.
  전문가적 입장에서는 그런 경우는 갈아야 된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개최하기 전에 LED전문가들 모셔서 진짜 갈아야 되는지 운동선수들이 직접 운동할 때 그런 영향을 미치는지 이런 걸 많이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노영도 의원  그리고 거기에 제일 밑에 스포츠파크 주변 정비사업은 어떤 내용인지 좀 궁금합니다.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지금 스포츠파크에 1야구장 옆쪽하고 7구장 쪽에 보면 수풀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 수풀이 우리가 스포츠파크를 조성하고 난 이후에 깨끗이 처리해야 되는데 소유자가 나무를 제거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 않아서 우리가 몇 번 독촉을 하고 내용증명도 보냈는데도 안해서 결국 우리가 처리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무를 파쇄를 시켜야 됩니다.
노영도 의원  잘 알겠습니다. 제가 당부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스포츠파크에 어제 아레께 동료 의원님한테 잠시 간담을 하다가 사진을 봤는데 잔디상태가 아주 안좋더라고요. 천연잔디가, 그런데 그런 쪽을 보수하는 것이 낫지 일단 원구장이 좋아야 주변시설도 일단 관리가 먼저 되어야 될 순서인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순번이 조금 바뀌지 않았나 이런 걱정스러운 마음에서 말씀을 드리거거든요.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최대한 의원님 걱정되지 않도록 우리가 아직 연말이 남았으니까 잔디를 보식하더라도 지난 여름에 너무나 많은 비가 와서 잔디가 뜬 상태입니다. 우리가 시설공단하고 협의해서 잔디부분은 빠른 시일 내 보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영도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칩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이가은 의원  예.
○의장 김재한  이가은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가은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90페이지 창녕낙동강 유채축제가 전국 대표축제로 올해 거듭 났는데 여기 내년에도 똑같이 시행된다. 그렇지요?(예)
  그러면 여기 축제를 하고 나서 시정사항이나 민원사항을 혹시 알고 계십니까?(예) 여러 가지로 알고 있거든요. 시기적으로 조절해야 될 것 같고 화장실 확충도 해야 될 것 같고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맞습니다.
이가은 의원  그다음에 민원사항이 카드 받지 않고 현금을 받는 업소가 있어서 곤란했다 그런 부분이 많던데 그런 것을 잘 점검해서 내년에는 더욱더 대표축제로 거듭나기를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알겠습니다.
이가은 의원  그리고 190페이지는 됐고요. 193페이지 군민체육대회가 또 5년만에 개최된다. 그렇지요?(예) 여기 예산이 1억 9,700만 원 들어가던데 68페이지 보면 행정과에서 또 4,100만 원 들어가던데 이것하고 중복됩니까?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우리과에서 편성한 1억 9,700만 원은 순수한 읍면체육대회 경비입니다.
  이중 읍면에는 2개 읍지역에는 1,500만 원이 지원되고 그다음에 12개 면지역에는 1,200만 원이 지원되어서 일반부대비로 버스운임비라든지 각종 경비로 지급됩니다. 그리고 군체육회는 2,300만 원이 지원되어서 1억 9,700만 원이 지원됩니다. 
  행정과에서 4,100만 원의 예산은 아마 순수한 공식행사경비로 알고 있습니다. 
이가은 의원  5년만에 개최되는 행사인만큼 사전에 모든 것을 점검해서 잘 진행되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알겠습니다.
이가은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김종호 의원  예.
○의장 김재한  김종호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호 의원  과장님 장시간 설명하신다고 대단히 고생이 많습니다.
  어쨌든 주말도 없이 가을이 되면서 행사하신다고 노고에 굉장히 고생 많으신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199페이지 과장님 부곡스포츠타운 시작 조성됐던 연도 혹시 알고 계십니까?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부곡스포츠타운이 처음에 첫삽을 2003년도에 첫삽을 뜨고 그 이후로 계속 축구장부터 시작해서 야구장 이런 사업을 계속했습니다.
김종호 의원  예산이 현재까지 20년 정도 흘러가는 동안에 얼마 정도 투입된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지금 제가 일일이 하나하나 예산은 뽑아왔는데 총괄적으로 예산을 너무 많아서 뽑아오지 못했습니다.
김종호 의원  500억 원정도 이상 들어갔지요?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예, 그 정도 예산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호 의원  예산대비 효과가 어느 정도 있다고 보십니까?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우리가 단순히 부곡스포츠파크에 전지훈련이나 각종 대회를 하다보니까 군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일부 군민들은 그 군비로 다른 걸 하면 더 군민들한테 좋을 건데 이런 생각을 하지만 스포츠파크를 운영함으로써 전지훈련이나 각종 대회를 운영함으로써 또 부곡온천 경기가 활성화되고 또 군민경제가 살아납니다. 
  우리가 부곡온천이 좀 아직까지 경각심을 가져야 될 게 각종 스포츠대회가 다른 지자체에서 유치를 하려고 엄청나게 많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그처럼 이게 사업의 효과가 우리가 군비로 투입되는 것보다도 2021년도에는 45억 7,600만 원의 사업효과가 있었고 2020년도에는 39억 8,500만 원의 사업효과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미시적 경제의 보이지 않는 그런 손들이 부곡경제를 많이 활성화시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의원  과장님 동료의원님들이 항상 부곡스포츠파크 활성화에 대한 부분을 굉장히 질의를 많이 하고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년대비 계속 타시군보다 창녕군이 스포츠유치라든지 이런 부분에 저조해 지고 있는데 활성화방안에 대해서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지금 우리가 18개 시군부 중에서 우리가 창녕이 군부 중에는 지금 우리가 유치인원들이 두 번째로 많습니다.
  그런데 유치를 하면서 오시는 분들이 체크를 일일이 감독이나 코치를 만나서 그렇게 유치를 합니다. 
  저희들이 감독님이나 코치님들이 선수를 합숙훈련이나 대회를 올 때 보통 면담을 많이 합니다. 면담을 해서 다시 올 수 있도록 하고 또 간담회를 전지훈련은 전지훈련을 마치는 시점에 전지훈련 여러 팀들의 감독과 코치를 모셔놓고 부곡에서 간담회를 하고 식사를 또 제공합니다. 
  그리고 각 전지훈련에 올 수 있는 팀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안내장과 또 여러 부곡에서 바라는 게 뭔지 설문서와 함께 보내서 그분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부곡온천이 인프라는 갖추었지만 아직까지도 공무원들이나 부곡온천 업소의 분들이 많이 분발해야 되는 그런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제가 보기에
김종호 의원  타 시군보다 더 떨어지지 않게 어쨌든 많은 관심과 더 많은 유치를 위해서 과장님 많은 노력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홍성두 의원  예.
○의장 김재한  홍성두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두 의원  과장님 아까 동료의원이 질의하신 내용에 중복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195페이지에 스포츠파크시설 개선에 3억 원이고 스포츠파크 주변 정비사업에 2억 원이라고 내년에 사업을 이렇게 하실거라고 보고를 하셨는데 주 정비사업 내용은 지금 야구장하고 축구장 7구장 옆에 사이 있는 그것 매입하고 이런 쪽에 사업을 하신다는 설명이었지요?(예) 그래서 지금 자료 한번 띄어줘 보세요.
  (사진자료 보면서 질의)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또 답니까? 처음 돌려보세요.
  스포츠파크 주 구장입니다. 3구장하고 4구장입니다. 
  특히 제일 훼손이 많이 된 곳이 3구장입니다. 메인구장 아시지요? 과장님.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예, 알고 있습니다.
홍성두 의원  이번 여름에 전국고등부 결승전을 치렀고 한 부분에서 비가 많이 오는 날 결승전을 했는데 그때 훼손이 많이 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게 문제가 뭔가 하면 한번 돌려보세요.
  (사진자료 보면서 질의)
  이런 데 보면 잔디가 가지 수가 한 가지가 아닙니다. 
  전부 다 이런 잔디도 있고 저런 잔디고 있고 이런데 오늘 부군수님하고 국장님하고 계시니까 같이 경청을 해 주세요.
  이게 시설관리공단에서 유지보수하는 거지요?(예) 이게 비단 축구장이 천연잔디가 창녕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합천도 있고 고성도 있고 통영도 있고 여러 가지 다 있습니다. 남해도 있고 다 있는데 유독 창녕만 복구가 늦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생각하기로는 복구가 빨리 안 되는 이유는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홍성두 의원님 말씀에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잔디복구가 우리가 땜질식으로 하다보니까 다양한 잔디를 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지난 왕중왕전 결승에도 잔디에 물이 고이는 걸 봤을 때 담당부서장으로서 굉장히 미안한 감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아직까지는 경기를 직접적인 대회를 연 게 아니기 때문에 잔디를 보식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산을 편성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성두 의원  저게 전국시합의 결승전은 중계가 되는 그런 시합이거든요. 전국에서 다 경기를 봅니다.
  부군수님하고 국장님, 시설관리공단에다 예산을 더 내려주든지 아니면 4구장에 있는 잔디구장을 3구장 메인구장으로 보식을 시키든지 그렇게 결정을 내려서 원활하게 저게 운동장이 우리 얼굴입니다. 조금 만전을 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군수 조현홍  그렇게 하도록 검토하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두 의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관광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의장 김재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담당팀장 소개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문화예술과 소관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문화예술과장 이재용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팀장 구병회입니다.
  문화유산팀장 하연주입니다.
  문화시설팀장 허경호입니다.
  박물관팀장 송현정입니다.
  문화예술회관팀장 이춘희입니다.
  도서관팀장 이현숙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르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재한  보고한 내용 중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승렬 의원  예.
○의장 김재한  이승렬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렬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23페이지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서 옆에 붙어 있는 창녕 박물관도 아마 관광객이 많이 오지 싶은데 지금 보면 225페이지, 226페이지, 227페이지, 228페이지까지 내용이 다 박물관 내용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맞습니다.
이승렬 의원  한 가지 물어 보겠습니다.
  혹시 박물관 안에 설명하는 내용들 있잖아요. 그것을 한 번씩 체크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체크 보다는
이승렬 의원  혹시 틀린 부분이 있는지 이런 것은 자문을 구하든지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그것까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이승렬 의원  그래요. 저가 8월달에 고암에 갈 일이 있어 가지고 갔다가 창녕 박물관에 잠시 들렀는데 오랜 시간 아니었습니다. 잠시 둘러보면서 제 고향이 영산이다 보니까 영산에 관한 것도 두 개가 틀려 있고, 다른 분야는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인데 다른 분야도 틀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영산에 3.1독립운동이 23인 결사대인데 거기는 24인 결사대로 되어 있더라고, 그리고 3․1민속문화제가 1961년도에 1회를 했는데 거기는 1958년도인가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 그것을 봤을 때 다른 부분도 틀린 것이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유네스코에 등재가 됐기 때문에 관광객이 많이 오기 때문에 그것을 한번 전문가들한테 자문을 구해 가지고 틀린 부분을 조금 수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박물관 쪽에 대리석이 큰 것이 하나 깨져 있어 가지고 그것를 보수를 했나 싶어서 사실 내가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사실 보고 왔는데 그것은 깨끗하게 교체를 해놓았더라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우리 이빨로 치면 앞니가 빠진 것처럼 이렇게 되어 있던데 사실 보수가 되어 있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알겠습니다. 잘 챙기겠습니다.
이승렬 의원  이런 부분은 좀 챙겨 가지고 한번 전체적으로 한번 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알겠습니다.
이승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노영도 의원  예
○의장 김재한  노영도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도 의원  과장님 항상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지금 1년에 문화예술회관에서 최신작을 몇 프로 정도 상영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영화 말씀입니까?(예, 영화)
  영화는 2주마다 한 번씩 새로운 신작을
노영도 의원  그때마다 관람객이 몇 프로 정도 찹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이것이 신작이 아니고 개봉작이 아니고 지나간 영화를 상영하다 보니까 보통 15명에서 20명 정도로
노영도 의원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제가 연관해서 질의를 드릴 것인데 그러면 구입을 해놓은 것입니까, 어떻게 대여를 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지금 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하고 있는 것은 상영기 자체를 CGV에서 렌탈을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멘탈하면서 멘탈 대용으로 렌탈을 대신해 사용하지만 영화를 상영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노영도 의원  본 의원이 좀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데 어차피 렌탈을 하고 돈을 지불하고 렌탈하는 것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그렇습니다.
노영도 의원  그런 것 같으면 상영작 개봉작 방영 시기를 창녕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조금 더 앞당겨 가지고 지금 기존에 실질적으로 창녕 관내 거주하시는 분들은 현풍이나 대구, 마산 이렇게 가 가지고 영화를 보시는데 그런 중복성이 안겹치게끔 나도 그러면 우리 문화예술회관에서 방영을 하고 있으니까 저기서 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그 시기를 조금 앞당겨 주시는 방안을 한 번 연구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문화예술회관은 이미 상영작이 방영이 되지만 지난 작품이지만 앞으로 남지 작은영화관 같은 경우에는 개봉작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아마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영도 의원  거기에 대해서도 저도 조금 걱정스러운 것인데 박진이면 박진전쟁 기념관 거기서 하실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작은영화관은 남지
노영도 의원  박진으로 되어 있던데, 작은영화관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남지
노영도 의원  그렇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제가 당부드릴 것은 유네스코 등재된 고분군 관련해 가지고 지금 현재 행하고 있는 행사들 있잖아요.
  쉽게 말하면 화왕산 숲속 작은음악회, 문화 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 활동, 그다음에 기타 등등 여러 가지 행사들을 문화예술과에서 주관하고 있는데 이것을 갖다가 선택과 집중을 해가지고 유네스코 등재된 기념으로 다른 어딥니까, 고령이나 함안이나 이런 데서 하기 전에 우리 창녕군이 먼저 선도적으로 조금 유네스코 문화재 관련해 가지고 추진해 보시는 것이 어떨는지 말씀드려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그 부분은 숲속 작은음악회라든지 이 부분은 유네스코 등재와 상관없이 전에부터 해오던 문화 행사입니다. 행사인데 조금전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계유산 등재 기념 관련해서는 지금 다른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별도로 추진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노영도 의원  그렇습니까, 저는 내년에 예산이 부족할까 싶어서 걱정스러워서 저는 같이 연계를 하면 어떻겠냐고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이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으면 감사한 일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홍성두 의원  예.
○의장 김재한  홍성두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두 의원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233페이지 열린공간 문화 활성화 사업 갤러리 창(昌) 사업을 하시려고 내년에 하시는데 비 예산사업으로 하신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예, 맞습니다.
홍성두 의원  군민 누구나 자기 소장품을 전시하는 그런 사업인 것 같은데 우리 군에서 그러면 전시 공간만 대여를 해주고 나머지는 소지하고 계시는 분이 다 비용을 이렇게 부담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지금 말씀하시는 갤러리 창은 문화예술회관 들어가시면 좌측편하고 우측편에 보면 벽에다가 작품 예를 들어서 그림이면 그림, 그다음에 다른 걸 수 있는 그런 작품을 한 점 아니면 2점 정도를 게시하는 것입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소장품은 거기에는 맞지 않는 것 같고 한다면 소전시실이나 그런 식으로 전시실로 옮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홍성두 의원  그러니까 소장품이나 이런 것을 하려고 그러면 개수도 한두 점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도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맞습니다.
홍성두 의원  그런 분들은 자기 작품을 전시를 하고 싶은데 개인 비용이 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비용이 전혀 안들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좋은 제도 같은데 조금 전시물을 내는 개인 소장자들하고 어떤 비용 문제는 조금 절충이라 할까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그런 생각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다른 분들도 그런 제안을 하신 분이 있어 가지고 보통은 저희들이 업체와 계약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자기가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 경우 같은 경우는 한 번 더 검토를 해야 될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홍성두 의원  개인 소장품이 정말 좋은 소장품도 있을 것이고 또 그렇지 않은 것도 있을 것인데 그것을 자기 혼자 보기 아까워서 전기실에 내어서 우리 군민들이 같이 보고 즐기자는 그런 사업인 것 같은데 그렇게 할 경우에는 비용 부담이 되면 우리 행정에서도 좋은 전시 같은 경우에는 비용을 좀 부담해야 안되겠나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과장님 의견을 물어본 것입니다.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알겠습니다.
홍성두 의원  그와 관련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229페이지 저가 우리 창녕 군민들하고 대화도 하고 저희들 일상생활에서 만나고 이렇게 하면 칭찬을 많이 듣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제가 소개를 드리려고 합니다.
  군민이 공감하는 기획공영 및 문화프로그램 이렇게 관련해 가지고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기획공연하고 기획전시를 많이 하더라고 예. 그런데 이제 만나는 사람들 지인들이 다 작년부터 올해 좋은 공연 좋은 전시 많이 했다고 이렇게 사람들이 말씀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그래서 제가 자료를 보니까 특히 공연 같은 경우에는 공연하는 팀하고 우리 군민들하고 같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즐겁게 그렇게 공연을 즐겼다는 그런 분들도 계시고 또 기획전시나 이런 부분은 보니까 여기에 특별기획전 해가지고 눈물이나 이런 부분은 상당히 수준이 높다. 보고 오신 분들이, 저도 이런 것은 가보지도 안했습니다만, 그래서 많은 분들이 좋은 평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도 이런 좋은 공연이나 전시에 좋은 작품으로 해서 우리 군민들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그런 혜택도 주시고 좋은 공연과 전시를 통해서 우리 군민들의 마음이 푸근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알겠습니다. 내년에는 더 멋지고 즐거운
홍성두 의원  우리 담당팀장하고 직원들에 대해서 격려도 좀 해주시고,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감사합니다.
홍성두 의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김정선 의원  예.
○의장 김재한  김정선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선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20페이지 진흥왕 척경비 토지매입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현 위치의 매입은 아닌 것 같고 원 발견지 매입에 관련된 예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지금 척경비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는 부분인데 그 공원 조성된 일부분이 아직까지 개인 사유지로 잡혀 있어서 그 부분을 매입하고자 합니다.
김정선 의원  과장님 일반 관광객들은 현재 만옥정공원에 진흥원 척경비를 보려오지만 어떤 연구회라든지 역사 탐방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은 원 발견지 쪽을 궁금해 하시고 가끔 그쪽으로 안내를 요구하기도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고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알겠습니다. 챙겨 보겠습니다.
김정선 의원  222페이지 전통사찰에 대한 사업이 거의가 국도비나 기금으로 해서 이렇게 잡혀 있는데 이런 부분 국도비 선정이 안되면 100% 군비로 전환해서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이 부분은 원칙은 저희도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국도비 매칭으로 해서 관리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마 군비 말씀하신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있는 한은 국도비이 매칭이고 다만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군비로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선 의원  지금 현재 관룡사 일주문 부분이 전액 3억 6,200만 원 정도 이것도 분명히 국도비 매칭으로 예산을 잡았을텐데 전액 군비로 갔고, 청련사 부분에 지난 6년간 총 들어간 예산이 20억 원 가까이 되는데 거의 군비 지원이 많았다는 것을 제가 확인을 했고요. 제가 청련사 절에 갔더니 청련사 들어가는 입구에 저녁 7시부터 오전 4시까지는 사찰에 들어오지 마라. 전부 출입금지라는 표지판이 두 개가 있었고, 제가 방문했던 시간이 5시 20분입니다. 거기 주차장에서 사찰로 들어오지 못하게 밧줄로 이렇게 쳐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청련사에 관한 지원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이해할 수가 없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국도비로 잡힌 예산이 책정이 그러니까 예산 선정이 사업 선정이 되지 않으면 과장님 순수하게 100% 군비로 지원하는 일 없습니까? 앞으로는 과장님 계실 동안이라도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원칙은 국도비 매칭을 해서 군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저도 생각하고 있고, 말씀드렸다시피 군비로도 충분히 지원할 수 있다.
김정선 의원  과하지 않습니까?
  어느 한 사찰에 6년간 20억 원이나 투입되었다는 부분은 과하기 때문에 어째서 전통사찰 9개가 있는데 청련사는 유독 그렇게 많은 지원비를 받아 가는지 신도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개방적이지도 않고 문화재가 있는 사찰에 5시 되어서 벌써 못들어오게 밧줄로 쳐놓고 하는 그런 절에 이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간다는 것 본 의원은 이해가 안돼서 하는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위생과장 나오셔서 담당 팀장 소개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환경위생과 소관 
○환경위생과장 최규철  환경위생과장 최규철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동우 환경정책팀장입니다.
  윤지영 대기보전팀장입니다.
  권효성 자원순환팀장입니다.
  류상석 환경시설팀장입니다.
  홍강아 위생팀장입니다. 
  환경위생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환경위생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재한  보고한 내용 중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정선 의원  예.
○의장 김재한  김정선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선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정선 의원입니다. 
  261페이지 추진계획에 보면 감시용 드론을 활용한 대기오염 물질 추적 관리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이전에도 드론을 활용해서 추적 관리한 자료나 추적 관리하신 적이 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최규철  지금 드론이 한 대 있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그동안은 드론 운영을 해봐야 되는데 운영을 하는 인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지금 받아 가지고 지금 우리 직원 중에 세 명이 드론 교육을 담당팀에서 3명이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내년부터 드론을 활용해서 공중에서 직접 감시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김정선 의원  이것이 민간인이나 일반인들이 어떤 공장 내나 이렇게 드론을 띄워서 감시하고 하는 부분은 안되는 것이지요?
○환경위생과장 최규철  현재까지 민간에서 하는 부분은 없고. 만일에 민간에서 하려면 우리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민간위탁으로 해서 민간이 감시하도록 하는 차원인데
김정선 의원  아니 그런 것이 아니고 행정에서 타 공장이나 시설에 드론을 띄워서 내부적인 감시를 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까?
○환경위생과장 최규철  그 부분은 일단 고도 제한은 있고. 만일 다른 시설에서 자기 영업비밀이나 다른 사항이 있어서 자기들이 만약에 내부적으로 찍지 못하게 하면 저희들이 억지로 강제할 수는 없고, 대신에 우리가 대부분 이용하는 것은 굴뚝 연기나 대기오염 물질을 보면 대기로 나가는 부분이 육안으로 확인되는 부분만 감시할 수 있지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은 한계가 있습니다.
김정선 의원  대기오염 관련은 배출 시설에 어떤 측정 장치 같은 것을 부착하면 되지 않습니까?
○환경위생과장 최규철  그래서 일반적으로 규모 이상이 되는 것은 TMS를 설치하도록 해가지고 TMS 결과를 한국환경공단에 전송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큰 시설의 경우에는 그렇게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김정선 의원  알겠습니다. 드론을 활용한 부분이 눈에 띄어서 어쨌거나 과장님 민원 발생 지에 집중적으로 점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드립니다.
○환경위생과장 최규철  알겠습니다.
김정선 의원  또 하나는 생활쓰레기 처리장에 일하시는 분들 저희가 지난해 행감(행정사무감사)전에 방문을 한 적이 있는데 저희들이 거기 잠시 방문하고 나와서 전부 다 구토 증상도 있고 점심을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계신 분들에 대한 어떤 주기적인 건강검진이나 이런 부분 이 과에서 그 부분하고는 상관이 없을 것 같지만 저희들이 잠시 머물고 구토 증상 나고 머리 아프고 또 점심 먹을 때도 굉장히 힘들었고 이랬는데 그분들에 대한 어떤 1년이라든지 6개월이라든지 정기적인 어떤 뭐죠 전체적인 검사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부분 과장님 한번 고려하셔서 관계 과하고 한번 얘기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이 쓰레기 처리장 매립장 얘기만 나와도 벌써 그 느낌이 확 살아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지자체에서 아주 악조건 하에서 일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신경을 써서 그분들 건강 이런 부분 체크하셔야 한다고 보거든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환경위생과장 최규철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노영도 의원  예.
○의장 김재한  노영도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도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혹시 39사단에서 연락 온 것 있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최규철  최근에 폐기물 처리 관련해 가지고 협의 왔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거점수거를 하고 있는데 여기까지 와서 수거해 갔으면 좋겠다고 협의를 저희들한테 요청을 해왔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거점수거하는데 만일에 거점수거와 지점수거를 같이 지점별로 가서 수거를 용역비가 상당히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지금 거점수거를 하고 있다. 그래서 그렇게 이야기는 했습니다.
노영도 의원  관련해서 119여단이지요. 여단 안에 거기에 제가 알기로는 병사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의다 하여튼 우리 관내에 주소를 안둔 사람도 있지만 관내에 주소를 둔 사람도 많으니까 적극적으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최규철  알겠습니다.
노영도 의원  그리고 생태교란종 가시박 사업비가 2,000만 원인데 올해 신규 사업이지요?
○환경위생과장 최규철  아닙니다. 계속 국비지원 사업으로 했습니다.
노영도 의원  가시박도 계속 했습니까?(예)
  어떤 방법으로 하십니까?
○환경위생과장 최규철  가시박하고 일반 외래식물을 할 때 현장조사를 해가지고 하는데 대부분 우리가 일시사역 그러니까 기간제 근로자를 써 가지고, 그리고 기간제 근로자를 사용하는데 또 겨울이나 이럴 때는 없지 않습니까, 식물이 안보이니까, 집중적으로 나오는 시기에 해가지고 기간제 근로자 두 명이 하고 있습니다.
노영도 의원  방법이 어떤 방법인가요?
○환경위생과장 최규철  기간제 근로자를 사용해서 그 사람들이 현장에 가서 가시박하고 있으면 걷어와 가지고 거기서 소각처리하고 있습니다.
노영도 의원  본 의원이 말씀드리는 이유 얼마 전에 농촌진흥청에서 가시박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거든요. 그래 가지고 제거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고압 살수하면 대가 줄기채로 그냥 싹싹 날아가더라고요. 그런 좋은 방법이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야 되지 않나 본 의원 지역구에 가보면 엄청납니다. 가시박이 없는데가 없어요. 그런데 저는 지금 이런 사업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지금까지 하는 것을 한 번도 못봤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조금 적극적으로 조금 활용도를 높여서 하는 방안도 연구를 해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저번에 제가 과장님하고 우리 팀장님들한테 말씀드렸던 음식점 관련해 가지고 악성민원 들어오는 것 지금 어떻게 대책은 조금 적립은 되고 있습니까?
○환경위생과장 최규철  지금 음식점 관련해 가지고 나쁜 의도를 갖고 하는 부분도 저희들이 심정은 있는데 사실은 그런 부분을 저번에 말씀하셨지만 민원 들어간다고 다 단속하고 점검하느냐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저번에도 답변드렸습니다만, 우리가 간 김에 다른 사항까지 다 확인 점검해서 또 식중독이나 다른 공중위생에 식품위생에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노영도 의원  하여튼 관에서 하시는데 정확하게 하시겠지만 음식점을 하시는 분들도 다 우리 창녕 관내 군민들이고 신고하신 분들도 물론 군민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식당에 한번 가보지도 않으신 분이 악의적으로 그냥 저 식당 사장 밉다고 해서 신고를 했는데 음식점에 방문해 가지고 그 상황 관련 외에 단속을 해가지고 유통기한이 지난 것 이런 것 온갖 것 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식당은 대한민국에 저는 한 군데도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것을 갖다가 너무 빡빡하게 하시면 우리 어려운 음식점을 하시는 업주들께서 조금 곤란하지 않나 그것을 과장님께서 조금 뭐라고 해야 되겠습니까, 이것을 그냥 봐주라고 하면 그것도 법에 어긋나는 것이고 조금 적정하게 유들유들하게 조금 대처를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최규철  민원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감안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영도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신은숙 의원  예.
○의장 김재한  신은숙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은숙 의원  긴 시간 설명하신다고 답변하시고 하신다고 고생 많으십니다.
  268페이지에 보면 투명페트병 선별 확대 시행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홍보는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십니까?
○환경위생과장 최규철  지금 일명 자판기라고 하는데 사실은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먹는 것입니다.
  사실은 먹는 것이 지금 창녕읍하고 남지읍하고 두 군데 지금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을 해보니까 거의 하루에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양이 500개 규모인데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이용해 가지고 효율은 상당히 좋습니다.
  현재 하루 평균 보니까 하루에 한 200개씩 그러니까 총 양쪽 합해서 남지하고 창녕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개수는 그래 가지고 현재 한 400개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 관련해서 더 예산이 확보되면 제가 볼 때는 다른 데 설치하기보다도 남지하고 창녕에 한 대 더 설치하면 왜냐하면 여유가 없으면 이것이 넣다가 안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이것을 좀 빨리 해소하려고 읍에서 봉투를 별도로 준비했다가 압축된 것은 별도로 먼저 빼내고 이렇게 해가지고 일단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고, 여기서 설명드리는 투명페트병 선별 확대 시행은 우리 매립장에 선별시설 있지 않습니까. 선별시설에 별도로 투명페트병만 하는 별도 라인을 설치해 가지고 투명페트병을 바로 그렇게 넣으면 다른 것이 혼합되었다가 빠져나오는 것보다 그것만 별도로 넣으면 아무래도 이물질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양질의 재활용품을 선별할 수 있다. 그래서 사업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신은숙 의원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창녕읍하고 남지읍에도 하나 더 설치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고, 그렇게 해서 생활쓰레기가 적게 나와야 환경을 살리고 탄소중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환경은 정말 잘 지키기도 어려운데 과장님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잘 챙겨가지고 홍보도 하시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최규철  알겠습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림녹지과장 나오셔서 담당팀장 소개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산림녹지과 소관 
○산림녹지과장 박남규  산림녹지과장 박남규입니다.
  보고에 앞서 산림녹지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옥화 산림정책팀장입니다.
  김창환 산림소득팀장입니다.
  차근상 녹지조경팀장입니다.
  공규섭 공원팀장입니다.
  산림녹지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산림녹지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재한  보고한 내용 중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상재 의원  예.
○의장 김재한  박상재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재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상재 의원입니다. 
  화왕산 잡목제거 계획이 빠져 있는데 앞으로 계획이 어떻는지 그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박남규  화왕산 정산 억새가꾸기 사업은 2019년도부터 추진을 했습니다. 추진했고 지금 계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국비 매칭 사업으로 2억 8,4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좀더 칡넝쿨 제거라든지 싸리제거라든지 억새가꾸기 사업에 좀더 투자를 해서 억새가 전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재 의원  계획에 없어 가지고 나는
○산림녹지과장 박남규  291페이지 중간 부분에 있습니다.
박상재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 의원 계십니까?
신은숙 의원  예.
○의장 김재한  신은숙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은숙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신은숙 의원입니다.
  286페이지 보면 체험과 치유가 함께하는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사업을 하신다 그렇지요?(예) 착공은 이미 2022년도 12월에 착공을 했고, 여기에 하다가 보면 이게 타이틀 간판도 참 중요하거든요, 치유의 숲이라는 것이 참 와닿습니다.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정말 옛날에는 먹고 살기가 힘들었지만 지금 나름 다 이제 건강을 많이 생각하는 시대가 되다 보니까 정말 잘하셔 가지고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화왕산 치유의 숲 조성하고 옆에 연계를 해서 하신다고 하니까 정말 잘 되어 있는 지역에 벤치마킹도 많이 가시고 다시 이렇게 큰 사업을 하시는데 사업비가 많이 투입이 된다 아닙니까, 그렇지요?
○산림녹지과장 박남규  맞습니다.
신은숙 의원  벤치마킹을 많이 가셔 가지고 시설을 하고 나면 정말 또 다시 돌아서서 후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게 벤치마킹 많이 가시고 잘 챙겨봐 주시길 바라면서, 295페이지 옥천 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 아까 과장님 설명하실 때 황토길도 함께 하겠다 했는데 요즘 맨발 황토길 걷기가 정말 유행입니다. 건강을 많이 생각하다 보니까 꼭 황토길 들어갈 수 있는지
○산림녹지과장 박남규  전 구간에는 설치하기 어렵고 저희들 둘레길을 하면서 좀 넓은 부분이 나오면 별도로 기존 산책로 구간 옆에 황토길을 조성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은숙 의원  정말 옥천이 많이 지금 죽어가고 있더라고요. 되살려서 관광객들이 옥천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황토길 맨발 걷기를 꼭 잘 하셔 가지고 그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박남규  알겠습니다.
신은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김정선 의원  예.
○의장 김재한  김정선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선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85페이지 과장님 아까 설명하실 적에 밀양 산불 관련해서 언급하셨는데 여기 보면 산불 진화에서 임도 사업비로 이렇게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밀양 산불의 원인 또 그렇게 크게 나고 많이 번진 원인에 대한 보고서 혹시 보셨습니까?
○산림녹지과장 박남규  여러 가지 여론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선 의원  그 부분 중에 하나가 그 임도길로 인해서 바람길이 생기고 그 바람길로 해서 확산이 걷잡을 수 없이 산불이 번졌다는 보고서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혹시 이와 관련해서 산림청이나 이런데서 어떤 내용이 내려온 것이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박남규  현재까지 내려온 것은 없습니다. 없는데 임도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람이 들어가면 산불을 낼 수 있는 소지도 있고 실제로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런 단점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있지만 실제로 임도를 내면 산불을 진화할 수 있는 그러니까 차량 진입로로도 활용될 수 있고, 방화선으로도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임도 자체가 산불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산림경영을 위한 목적으로도 이용되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선 의원  알겠습니다.
  저는 이 부분 아까 밀양 관련해서 얘기 들으면 임도가 의외로 산불이 났을 때는 진화하는데 소방차들이 들어가면서 활용되는 것보다 더 크게 빠르게 확산되는 부분에 문제가 많다는 보고서를 한 번 읽은 적이 있어서 염려스러워서 얘기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산림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을 갖기 위해서 13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회의중지)

(13시27분 계속개의)

○의장 김재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우포생태따오기과장 나오셔서 담당팀장 소개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우포생태따오기과 소관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안녕하십니까?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생태정책팀장 김은희 팀장입니다. 
  김은영 생태관팀장입니다. 
  박언기 따오기관리팀장입니다. 
  임미정 따오기서식팀장입니다. 
  김진석 따오기보존팀장입니다. 
  진수열 우포생태촌팀장입니다. 
  297페이지입니다. 
  우포생태따오기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3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재한  보고한 내용 중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동훈 의원  예.
○의장 김재한  이동훈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훈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322쪽에 보면 생태촌 때문에 질의 간단하게 한번 드려 보겠습니다. 
  예약을 할 때 보면 ‘예약가능’, ‘예약대기중’ 이렇게 하는데 ‘예약불가’가 한 번씩 뜨거든요. ‘운영측 사정’으로 뜨는데 그건 무슨 사유입니까?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예약불가’ 사유는
이동훈 의원  그 밑에 보면 ‘운영측 사정’ 이렇게 뜨거든요.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이미 기 예약된 사항에
○부군수 조현홍  팀장이 답변
○우포생태촌팀장 진수열  그것은 청소년수련시설입니다.
  그래서 청소년수련시설은 학교라든지 단체가 오거든요. 그래서 그 사람들은 가상계좌라든지 자기 개인카드로 끊지 않고 법인카드라든지 이런 카드로 끊습니다. 
  그래서 저희 현장에서밖에 그게 사용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게 저희들은 사전예약이라 그럽니다. 우선권을 청소년수련시설이기 때문에 청소년을 먼저 받아야 될 의무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이동훈 의원  홈페이지에 그런 내용 기재되어 있습니까?
○우포생태촌팀장 진수열  아니요. ‘운영측 사정’ 거기까지만 되어 있습니다.
이동훈 의원  그런 내용이 없으니까 일반군민들이고 관광객들은 이상한 쪽으로 생각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우포생태촌팀장 진수열  알겠습니다. 시정해서 그런 부분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훈 의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감사합니다.
김정선 의원  팀장님, 이게 한 달 11월달 예약은 11월 1일이 되어야 예약을 할 수 있고
○우포생태촌팀장 진수열  아닙니다. 한달 전입니다.
  예를 들어서 내년 1월달에 하려면 12월 1일 아침 9시 되면 내년 1월달 걸 
김정선 위원  그렇지요? 한 달 이전에는 또 예약이 불가하더라고요.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이 계십니까?
노영도 의원  예.
○의장 김재한  노영도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도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우포생태따오기과지요?(예) 우포생태따오기과가 지금 존재하는 이유가 제가 생각할 적에는 우포늪 관리하고 따오기 관리하고 이 모든 것이 관광객 유치하고 연관이 되는 것 같은데 맞는 생각입니까?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예, 맞습니다.
노영도 의원  그래서 거기에 연관해서 제가 하나 질문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출렁다리는 지금 어디서 관리하고 있습니까?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저희 우포생태따오기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노영도 의원  지금 여기 돈을 갖다가 우리 군비를 제법 투자를 많이 했는데 이게 지금 과장님 생각할 때는 1년에 방문객이 여기 몇 명이나 오시는 것 같습니까? 이것만 봤을 때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지금 출렁다리사업은 15억 원정도 해서 사업비를 해서 들인 사업입니다.
  지금 인터넷으로 우포출렁다리 보러 오시는 분이 제법 됩니다. 
  저희들이 보통 보면 인터넷을 보고 오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연간 한 4천명 전후로 지금 출렁다리 목적으로 방문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대충 계산하고 있습니다. 
노영도 의원  사진 한번 띄어봐 줄래요?
  (사진자료 보면서 질의)
  그다음 사진이요, 다음 사진.
  다음 사진, 첫장 띄워주세요. 
  저게 지금 얼마 전에 함안 뚝방에 가서 사진을 찍은건데 저기에 사람없을 때 찍는다고 뚝방이 제법 길었는데 끝에 가서 일부러 찍었습니다. 사람이 워낙 많아가지고, 그만큼 저기에 그런데 뭐 볼게 있느냐? 특별한 것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코스모스 딱 한 가지인데 정말 주차할 데가 없어서 주차요원이 한 20명 가까이 있더라고요. 모범운전자들하고 이런 분들이, 그만큼 사람이 많이 오는데 우리는 이렇게 사람이 오게끔 해서 시설투자를 하고 하는데도 방문객이 제가 볼때는 1년에 4천명 같으면 저날 제가 볼 때는 함안 뚝방에 하루에 4천명 넘게 오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출렁다리 조성목적은 당초에 아마 제가 기억하기 로는 우포생명길걷기대회가 중간에 사초군락지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산밖벌하고 같이 연계하다보니까 산밖벌도 같이 둘레길로 포함해서 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그렇게 한번 해 보자 이런 사항인 것 같고, 조금 전에 사진으로 보여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관광객유치라든지 그런 의미 쪽으로 고민을 많이 한 부분입니다.
  출렁다리에서 잠어실마을에서 출렁다리 제방을 통해서 출렁다기 가기 한 5∼600미터정도 되는 것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저희 우포늪은 잘 아시다시피 습지보전지역으로 아예 다른 원인행위를 절대 못하도록 해 놓은 지역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출렁다리부터 그 밑에 낙동강 쪽으로 2㎞정도 됩니다. 
  그 아래 2㎞까지 좌측 우측 제방까지 다 습지보전지역으로 묶여있어서 저희들이 특히 꽃을 심는다든지 이런 건 우포 왜냐하면 낙동강 역류하면 제방에 있는 식물들이 꽃들이 아마 씨가 날아가서 그쪽으로 역류할 수 있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절대로 쉽게는 낙동강유역청하고 환경부에서 승인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욕심은 있는데 말은 하는데 이게 우포에서 주로 예전부터 자생해 오던 꽃종류로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는데 저희들이 일반 다른 지역에 화려한 꽃을 해서 관광객 유치하고는 별개의 일이고 저희들이 그렇게 하기에는 많은 검토가 관련부처가 있기 때문에 협의가 계속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노영도 의원  습지보전법에 보면 ‘행위를 제한한다’ 그래 놨다. 그렇지요?(예)  코스모스가 근데 생태교란종입니까?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코스모스라고 하시면 거기까지 코스모스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일단 검토해 봐야 될 것이고
노영도 의원  한번 검토해 보셨습니까?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환경부라든지 중앙부처에 건의한 적은 없습니다.
노영도 의원  코스모스뿐만 아니고 본 의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이렇게 시설투자를 하고 모든 것을 다 군에서 투자를 하고 있는 데도 관광객들이 와서 아까 사진 마지막 사진 다시 한 번 띄워줘 볼래요?
  (사진자료 보면서 질의) 
  제가 안타까운 건 당일 똑같은 날입니다. 그날 함안에 가니까 진짜 발디딜틈 없이 사람이 많았고 똑같은 날 우포늪에 왔는데 저기는 그 긴 우포늪을 가면서 한 10명 정도 봤어요. 주말인데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것도 가을날 날씨 좋은날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충분히 저희들이 부분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데 관련부처하고 수종이라든지 저희가 자웅령이라든지 일단은 여러 종류를 하고 환경부에
노영도 의원  가능한 품종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관광객유치를 위해서 협조를 좀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예, 잘 알겠습니다.
노영도 의원  그리고 우리 관내에 우포따오기 먹이로 지금 인해서 설왕설래가 말이 많은 것 같은데 과장님 미꾸라지는 어떻게 구입하고 계십니까?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저희 미꾸라지구입은 일단은
노영도 의원  수의계약입니까?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입찰, 금액이 많아서 입찰을 하고 있는데 입찰 외에도 저희가 조그마한 야생방사라든지 그런 특수목적이 있을 때는 입찰하기도 하는 게 있습니다.
노영도 의원  가능하면 관내 미꾸라지사육농가를 위해서 미꾸라지사육농가들이 처음부터 생긴 계기가 따오기 때문에 생긴 것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때 보급하고 시설하고 지원해 준 게(예) 그런데 지금 이게 매칭이 안 되어서 따로 따로 놀고 있다는 현실이 참 안타까운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지금 이게 저희 따오기먹이용으로 미꾸라지를 수산어가가 전부 거기에 매달리는 건 아니고요. 기존에 있는 수산어가에서 미꾸라지를 추가로 사육하고 납품하는 그런 체계인데 지금 관내에서 그렇게 미꾸라지는 수요는 많은데 저희가 하기 때문에 공급은 실제로 입찰될 가능성도 해야 되기 때문에 무턱대고 키울 수도 없는 사항이라서 저희가 입찰에 응하면 응한 사람은 입찰응한 농가에서는 거기 수급까지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부족할 시는 인근에 있는 어가하고 같이 협업해서 저희들이 납품토록 그렇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노영도 의원  제가 알기로는 관내에 10여개 이상의 농가에서 미꾸라지생산을 하고 있거든요.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예, 맞습니다.
노영도 의원  하고 있는데 너무 입찰금액을 과다하게 잡아서 작은농가에서 입찰할 수 없도록 제한하지 마시고 금액을 조금씩이라도 분할해서 한꺼번에 입찰하지 마시고 많은 농가들하고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세요. 수의계약이 얼마든지 가능한 것 아닙니까?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아닙니다. 그렇게
노영도 의원  올해 조례도 조금씩 그건 건축법에만 바뀐 겁니까? 관내업체에 한해서, 건축법 조례도 창녕군 안에 거주하시는 업을 하시는 분들한테 유리하게끔 조례가 개정된 것으로 알고 아는데 이것도 똑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농가들을 위해서 활용처를 더 높일 수 있는 방안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과장님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의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 저희들이 방법을 찾아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영도 의원  그리고 마지막에 하나 더 당부드리는 것은 지금 생태촌 예약이 비시즌에는 괜찮은데 시즌에는 창녕군민한테 해 주는 프로테이지가 따로 있습니까?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따로 있지는, 없습니다.
노영도 의원  없지요?(예)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지만 창녕관내 거주하시는 분들이 시즌에 우포생태촌을 예약할 때는 10% 정도는 다른 사람들이 예약 들어오더라도 막아놓고 있다가 마지막에 정말 관내사람이 안들어오면 다른 분들한테 오픈해 주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그 방법은 저희가 왜냐하면 인터넷상으로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도 부분적으로 조정할 부분도 있겠지만 오히려 바깥분들한테 창녕군 이미지라든지
노영도 의원  밖에 안보이게끔 공유 안 되게끔 시스템을 좀 생각을 해 보시면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영도 의원  창녕관내 주민들이 하려고 하는데 전부 다 외부인들이 다 들어와서 한번 가보지도 못하면 조금 섭섭한 경우도 많이 있으니까 조금 생각을 해 주십사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잘 알겠습니다.
노영도 의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이가은 의원  예.
○의장 김재한  이가은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가은 의원  과장님 설명하신다고 수고 많습니다.
  308페이지에 창녕IC 입구 경관조명 개선사업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조형물이 있다 아닙니까?(예) 있는데 그러면 이것은 철수하고 다시 신규로 설치를 한다 말입니까? 조금 설명해 주세요.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기존에는 지금 안에 우포늪모형하고 배모형하고 배젓는 사람모형이 있는데 밤에는 잘 보이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뭘 의미하는지 우리 창녕군민들은 좀 알지만 외부인들은 잘 모를 것 같아서 그리고 우리 창녕에서 대표할 수 있는 상징이 있어야 되겠다 싶어서 그래서 기존 우포늪하고 배모형은 그대로 경관조명으로 살리고 사람모형도 실물과 비슷한 배도 실물하고 비슷한 모형으로 저희가 만들어 볼 생각이 있고 기존 따오기는 그대로 하고 바깥에 둘레를 창녕성벽을 모형을 그렇게 하면 어떻겠나 싶고 그다음에 우리 대표적인 농산물이 양파·마늘이니까 양파·마늘모형도 거기에 덧붙여서 그렇게 한번 해 보는 걸로 경관조명으로 그렇게 방향을 잡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가은 의원  야간에도 잘 볼 수 있게 조명을 넣는다 이 말씀이다. 그렇지요?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예, 맞습니다.
이가은 의원  여기가 딱 IC 나오면 바로 보이는 거기 말하지요?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예, 맞습니다.
이가은 의원  IC 나오면 창녕군의 얼굴이니까 사업비도 많이 들어가는데 꼼꼼히 살피셔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산뜻하게 창녕군을 맞이할 수 있게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가은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이승렬 의원  예.
○의장 김재한  이승렬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렬 의원  과장님 점심 드신 것 소화 다 되셨겠습니다. 말씀을 많이 하셔서, 과장님 책에는 없는데 행정감사 때 그때 따오기사료 소고기값이 거의 5∼6천만 원 들어간다고 해서 제가 몇 마리를 잡고기나 뒷고기로 실험해 봤으면 좋겠다고 그때 권태덕 과장님께서 그렇게 하겠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걸 하고 있습니까?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예, 지금도 운영해 보고 있습니다.
  소고기는 많이 안사는 편이고요. 돼지고기하고 닭고기로 많이 전향해서 사료구입부터 해서 많이 바꿔서 그렇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승렬 의원  그렇게 좀 추진해서 사료값을 줄일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승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김정선 의원  예.
○의장 김재한  김정선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선 의원  과장님 수고 하십니다.
  315페이지 과장님 아까 설명 중에 현재 방류된 따오기가 290마리정도 되고 살아있는 생존개체가 수가 100마리정도 된다고 하셨지요?(예)
  이게 복원사업에 있어서 야생방사 살아남은 개체 수를 이렇게 계산했을 때 몇퍼센트 정도가 방사에 성공적으로 잡고 있습니까?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저희가 30∼40% 정도로 보고 있는데 한 37∼38% 그렇게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선 의원  제가 계산을 해 보니까 한 34.4%, 34.5%정도 되거든요. 이게 등에 부착하고 있는 GPS가 꺼져버려서 파악못하고 있는 부분도 있겠지요?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예, 맞습니다.
김정선 의원  그렇다면 이것보다 개체수가 훨씬 많다고 봐야 되는 것 아닌 가요? 생존개체수가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게 GPS가 1년 가는데 그전에 겨울나면 많이 GPS불이 꺼지는 상태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크게 이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고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선 의원  야생방사 성공율로 봤을 때는 까딱까딱하는 수위 같아서 염려스럽습니다.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다른 이것 유사한 따오기복원 일본도 사례가 있지만 저희들이 일본보다는 생존율이 조금 상이하는 걸로 높은 걸로 저희들 나름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정선 의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서식지환경 조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전에도 부탁도 하고 질의도 했는데 사지포는 인근에 조성된 따오기조성지에 일단 따오기들 GPS가 있으니까 그 서식지에 앉는 게 앱으로 앉는 횟수 같은 걸 혹시 확인하고 계십니까?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횟수는 저희들이 실제로는 하루에 몇 마리정도 앉는다 그 정도까지는 저희들이 부분적으로 파악을 하는데 하루에 한 마리가 몇분 앉는다는 건 저희들이 파악 못하고 있습니다.
김정선 의원  과장님 람사르재단에 람사르가 아니고 우포습지센터 어디지요? 주차장 앞에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람사르환경재단
김정선 의원  람사르환경재단에서 파악하고 있는 GPS를 기준으로 해서 우포따오기들이 어디어디앉는지 이런 걸 찾아보는 앱이 있잖아요?(예) 저희들이 몇 년 전에 모니터링을 했을 때 사지포늪 주변서식지에 따오기가 앉는 경우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왜 안앉지 하고 가보기도 했는데 그런 부분 그 앱을 활용해서 따오기가 많이 앉는 위치를 확인해서 그 위치기준으로 가능하다면 서식지를 조성하는 게 맞지 않나, 왜냐하면 따오기가 좋아하는 환경이 있더라고요. 논밭에 주로 앉는 게 아니고 쉬는 자리도 좋아하는 쉼터자리가 있고 하는데 사지포 주변으로 조성된 서식지는 매번 갈 때마다 관리상태도 너무 아쉽고 따오기앱으로 확인해 봤을 때 앉는 빈도수도 거의 없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한번 재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지금 사지포 쪽에 저희들이 서식지 조성해 놓은 면적이 47헥타르 정도 됩니다. 47헥타르 정도 되는데 그 근처에 공장도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따오기가 지금 저희들이 솔직히 어디에 멀리도 가고 하는데 일단은 많이 앉는 데도 좋지만 우리가 서식지를 우리가 가능한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많이 해 놔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따오기가 환경이 바뀌면 또 사지포 쪽으로 안오다가도 올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것은 그대로 관리하는 게 맞다고 보고 저희들이 계속 서식지를 추가로 확보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정선 의원  그러면 사지포늪에 조성되어 있는 서식지는 매입이 끝난 상태에요? 임대하고 있는 서식지는 아닌 가요?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임대가 아니고 매입한 것으로
김정선 의원  사지표 주변에, 그런 상태구나. 예, 알겠습니다.
  어쨌거나 따오기가 찾는 쪽으로 서식지가 관리가 되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야기 드렸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306페이지 저는 우포가 지금 현재보다는 어떤 미래적인 가치를 두고 관리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 보면 습지에 체계적 보전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예) 습지 자체에 대한 보전이라기보다는 추진계획에 보면 코스조정, 탐방로보강, 습지도시운영, 체험탐방교육프로그램 이런 식으로 우포늪 습지 자체보다는 뭐라그러지 프로그램 쪽으로 또는 외부적인 부분에 이 체계적인 보전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체계적 보전의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부분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한번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체계적 보전이라면 일단 저희들이 우포생태따오기과 직원들하고 저는 자평하기를 우포늪이 우리나라 국내에서는 최대의 습지가치가 높고 최대의 습지다 그런 자부심이 있습니다.
  체계적 보전이라는 건 여기에 특별하게 언급한 부분 그 용어로 언급한 부분은 없지만 보전이 우선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개발보다는 관광객이 수십만 오고 하는 와서 훼손되는 한번 파괴되면 다시 복원하기 힘드니까 일단 우선은 보전이 더 중요한 관점이고 그리고 일시적인 유행보다는 장기적인 계속 국민 어느 분들도 휴식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올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우포가 되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체계적으로 한다는 말은 거기에 맞게 훼손도 절제시키고 또한 저희들이 사람과 공존할 수 있는 그런 개발도 같이 하는 게 맞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선 의원  과장님 얘기 중에 그래도 한 가지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장기적인 계획부분 이야기하셨는데 사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관리주체가 낙동강유역환경청이다보니 그쪽에다 의뢰를 해 보면 우포늪 같은 경우는 습지보전구역으로 나라로부터 보전받아야 관리받아야 되는 기간이 25년째가 되고 있는데 25년동안 나라에서 이 습지를 보전해 오면서 자료가 하나도 없어요.
  그런 부분 어떤 문제가 있었을 적에 어떻게 관리되어서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떤 부분이 생겨난다 하는 그런 것들을 비교해서 보고자 했을 때 자료 요청하면 자료가 없어요. 결국은 체계적인 보전이 안 되어 있다는 거고 그렇지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낙동강유역청이 관리하고 있지만 저희 창녕의 우포늪이기 때문에 제발 우리 관리주체에다가 관리를 넘기지 말고 과에서나 군에서 체계적인 시스템 그러니까 꾸준한 시스템 문제가 있건 없건 계속적인 관리시스템을 요구하를 하든지 낙동강유역청에 꾸준히 요구하고 꾸준히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함으로 해서 어떻게 체계적인 관리라는 게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그래서 10년, 20년, 30년 데이터가 쌓이면 역추적도 가능할 수 있는 그런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대라기보다는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신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우포늪을 많이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이런 부분에 치중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재한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로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일차를 맞으면서 이제 반환점을 돈 것 같습니다. 
  집행부와 동료의원 모두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집행부에서는 주요업무계획 보고 중 우리 의원님의 질의와 건의사항은 군정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07회 창녕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제4차 본회의는 11월 8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09분 산회)


○출석의원 11명
○출석공무원
부군수 조현홍
행정복지국장 정영홍
관광환경국장 노수열
노인여성아동과장 윤희정
관광체육과장 손전식
문화예술과장 이재용
환경위생과장 최규철
산림녹지과장 박남규
우포생태따오기과장 이선준
○속기사 신기봉, 변자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