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창녕군의회, 제318회 임시회 개회

= 홍성두 의장 개회사 “창녕군이 추진하는 역점 사업에 의회가 주도적인 견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 =

= 하종혜 의원 5분 자유발언 이어져 =

창녕군의회(의장 홍성두)는 지난 6일, 제318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상정에 앞서 ‘창녕군 노총각 문제와 결혼 장려 정책의 필요성’을 주제로 하종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타당성 검사를 위해 이승렬 의원 외 4명을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창녕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 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특히,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노영도 의원이 ‘인구증가와 소비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심층적인 군정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홍성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 청년 네트워크 형성 및 일자리 마련 지원,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 추진 등 창녕군이 추진하는 역점 사업에 의회가 주도적인 견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